플랜티넷, 세종텔레콤 알뜰폰 서비스 ‘효녀심청’ 출시
㈜플랜티넷(대표 김태주)은 세종텔레콤㈜(대표 김신영,정진우)과 함께 스마트폰을 이용해 부모님의 안전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 ‘효녀심청’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효녀심청’은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노년층 등이 보다 쉽게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리성과 접근성을 강화한 전용 론처(launcher)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며 시력이 나쁘신 부모님을 위해 문자 메시지를 읽어주는(Text-To-Speech) 기능, 돋보기 기능 등을 제공하며 성인자녀 앱에서는 부모님의 위치조회, 부모님 지역 날씨 조회, 부모님스마트폰 움직임 체크 기능, 부모님 배터리 잔여량 설정 시 자녀에게 알려주는 부모님의 안전을 관리하는 서비스이다.
(부모님용 앱) |
(성인 자녀용 앱) |
플랜티넷 인치형 서비스사업부문장은 “'효녀심청’의 모든 기능은 스마트폰을 이용하시는 고령의 부모님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성인자녀들이 디지털 세상에서 소외되는 부모님과 소통의 창구로 많이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플랜티넷 서비스사업팀 김도훈 차장은 “지난해 자녀 스마트폰의 유해콘텐츠차단서비스인 ‘스노우맨 키즈케어’ 출시에 이어, 이번에 출시한 ‘효녀심청’ 서비스는 나이드신 부모님의 안전과 사랑을 컨셉으로 디지털 시대에 소외받는 부모님을 위한 감성 앱을 출시하여 스마트폰에 감성을 불어넣고 있다”며 “세종텔레콤과 함께 기존 서비스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효녀심청’은 세종텔레콤 스노우맨 홈페이지(www.snowman.co.kr)에서 신규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11~12월 가입고객에 한해 3개월 무료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고객센터(1688-93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