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티넷, 반기 실적 공시... 전년比 매출액, 영업이익 증가!

플랜티넷(대표 김태주)은 16일 공정공시를 통해, 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6년 반기 누적 매출액 약 150.4억 원, 영업이익 약 29.8억원, 당기순이익 약 15.5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하여 매출액은 45.3%, 영업이익 566.7%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47.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측 관계자는 “본사 주요 사업부문과 국내외 계열사가 꾸준한 실적을 달성하고 있으며, 특히 1분기에 자회사  벤처캐피탈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의 조합 청산효과로 누적 매출 실적의 향상을 이루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당 관계자는 "연간 목표 실적 달성을 위해 전사적 차원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연초부터 준비해온 유해 차단 사업의 신규 서비스가 2분기 중 출시되었고, 디지털 사이니지 사업을 위한 장비 납품이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어 하반기 중으로 추가적인 매출을 발생시키고 실적 향상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