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플랜티엠, 소상공인과 신인 창작자 연결하는 ‘매장음악 서비스’ 플랫폼으로 진화

2026. 09. 14

- 전국 소상공인 매장 유통망 기반으로 신인 창작자와 매장을 잇는 '콘텐츠 플랫폼' 사업 전개

- SM유니버스 제휴에 이어 음저협·매장음악협회·함저협과도 MOU…신인 창작자 발굴부터 매장 유통까지 지원

- 플랜티엠, IT 솔루션기업 플랜티넷 자회사로 전국 소상공인 매장 유통망 보유


플랜티넷(075130) 자회사 플랜티엠이 전국 소상공인 매장을 기반으로 신인 창작자의 음악·영상 콘텐츠를 발굴·유통하는 ‘창작자-소상공인 상생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전국 곳곳의 카페와 식당, 매장에서 흘러나오는 배경음악.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이 매장음악(BGM) 시장이 최근 신인 창작자들의 새로운 등용문이자, 콘텐츠 산업과 골목상권이 함께 이익을 나누는 상생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 중심에 매장음악 서비스 기업 플랜티엠이 있다.

플랜티엠은 경기 판교 소재 IT 솔루션 기업 플랜티넷(코스닥 075130)의 자회사로, 모기업의 IT 인프라 역량을 기반으로 전국 소상공인 매장을 잇는 음악·영상 유통망을 운영해왔다.

올해 들어 플랜티엠은 저작권협회, SM 유니버스와 잇달아 손을 잡으며 매장음악 플랫폼의 역할을 재정의하고 있다. 단순히 음악을 매장에 틀어주는 서비스를 넘어, 대중과 만날 기회가 부족했던 신인 창작자를 발굴하고 이들의 콘텐츠를 유통하는 '창작자-소상공인 연결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는 모습이다.

플랜티엠은 단순 콘텐츠 제작을 넘어 다양한 플랫폼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 흐름에 발맞춰, 전국 유통망을 신인 창작자 발굴 생태계의 출구로 활용하며 '콘텐츠 플랫폼'으로 정체성을 넓히고 있다.

지난 4월 SM엔터테인먼트 산하 K-POP 교육기관 SM유니버스는 플랜티엠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교육생들이 제작한 음악·영상 콘텐츠를 플랜티엠의 매장 음악·영상 플랫폼을 통해 소상공인 매장에 공급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달 27일에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 대한매장음악협회, 사단법인 함께하는음악저작권협회(함저협)와 신인 음악 창작자 발굴 및 소상공인 매장음악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음저협과 함저협이 매장음악 시장에 적합한 신인 저작자를 발굴하고 창작물 보호를 위한 행정 지원을 맡고, 매장음악협회는 산하 회원사인 플랜티엠의 유통망을 통해 발굴된 음악이 실제 매장에 송출되도록 한다. 신인 창작자는 새로운 유통 채널을 얻고, 소상공인은 저작권 걱정 없이 양질의 음악을 확보할 수 있다.

신인 아티스트의 창작물이 대중과 만나는 접점을 넓히는 동시에, 소상공인은 고품질 K-콘텐츠를 합법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SM유니버스 MOU와 같은 궤를 그린다.

교육기관과 저작권 단체가 발굴·제작한 콘텐츠를 소상공인 매장에 유통하는 과정에서 플랜티엠이 핵심 인프라를 제공하며, 양측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플랜티엠 관계자는 “신인 창작자와 소상공인이 윈윈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관련 업계와의 상생 관계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