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플랜티넷, 2025년 영업이익 33억원 달성...전년比 52% 상승

2026. 02. 13

- 9년 연속 매출 성장하며 2025년 매출액 456억 원 기록... 전년比 24% ↑

- AI 기반 유해 콘텐츠 차단 기술 및 디지털 매거진 ‘모아진’ 성장세로 실적 견인


IT 솔루션 전문 기업 플랜티넷(075130)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456억 원, 영업이익 33억 원을 기록해 각각 전년 대비 24%, 52%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는 2017년 이후 9년 연속 매출 성장을 이어가며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당기순이익은 19억 원으로 자회사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의 투자 펀드 관련 지분법평가손실 약 24억 원이 반영돼 전년 대비 38% 감소했다.

플랜티넷은 주력 사업인 AI 기반 유해 콘텐츠 차단 서비스의 안정적 매출 증가, 자회사 플랜티엠의 디지털 매거진 구독 플랫폼 ‘모아진’의 고성장이 실적 상승을 이끈 핵심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플랜티넷은 대만·베트남 종속회사를 중심으로 증가하는 해외 지역 내 콘텐츠 필터링 수요도 흡수하며 안정적으로 해외 매출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 또한 도박, 마약 등 유해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무선통신사업자의 차단 수단 설치 의무화가 확대되면서 시장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디지털 매거진 플랫폼 ‘모아진’은 AI 기반 영상형 표지 광고 기술, KT 알뜰폰 요금제, 삼성전자 갤럭시 AI 구독클럽, SKT T데이 등 주요 통신·디바이스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전 세대 사용자층을 빠르게 확보하고 있다. 출시 1년 반 만에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했으며, 정적 이미지 기반의 기존 잡지 표지를 동적 영상 광고로 전환하는 기술을 통해 광고주 브랜드 노출 효과를 극대화했다. 자체 AI 기술을 적용한 번역·챗봇 기능 등 사용자 경험 강화 작업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최근 공개된 광고 영상 3편은 누적 800만 뷰를 기록하며 플랫폼 경쟁력을 입증했다.

플랜티넷 관계자는 “국내 및 해외 통신사를 중심으로 유해 콘텐츠 차단 매출이 확대되며 해당 매출이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했고, 국내에서도 청소년 보호 정책 강화로 서비스 이용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2026년에도 AI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해외 매출 비중을 더욱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