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9. 03
- 플랜티엠, 전 세계 1,400여종 디지털 매거진 플랫폼 ‘모아진’으로 와인과 푸드의 감각적 라이프스타일 완성
- 월 15,000원으로 보고싶던 와인 매거진 ‘Wine Spectator’, ‘Wine Enthusiast’는 물론 전 세계 1,400여 종 매거진 구독 가능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와인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매거진 경험이 찾아왔다. 플랜티엠이 운영하는 디지털 매거진 플랫폼 ‘모아진(Moazine)’은 전 세계 1,400여종 이상의 매거진과 11만 권 이상의 아카이브를 언제 어디서나 PC, 태블릿, 모바일로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모아진이 보유한 푸드/와인 카테고리는 미식가와 와인 애호가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의 「와인리뷰」, 「바 앤 다이닝」 매거진은 물론, 해외 대표 매거진인 「Wine Spectator」,「Decanter」, 「Wine Enthusiast」, 「Food & Wine」 등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와인 매거진들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다.
이처럼 와인, 푸드, 여행 등 삶의 깊이를 더해주는 다양한 콘텐츠를 아우르며, 와인이 단순한 음료를 넘어 음식 문화 전반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독자들은 와인 한잔을 곁들인 순간에도 전 세계의 문화와 지식을 함께 음미하며, 한층 깊은 미식 경험과 영감을 얻을 수 있다.
‘모아진’은 단순한 디지털 구독을 넘어 AI 기반 큐레이션 기능을 통해 개인의 취향에 맞는 매거진과 기사를 자동으로 추천하며,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해 읽어주는 TTS 기능도 제공한다.
특히, AI 번역 기능으로 전 세계 21개 언어로 매거진을 읽을 수 있는 편리성을 제공한다. 해외 매거진이 대부분인 와인 업계 종사자들에게 필수적인 기능을 포함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와인처럼 여유와 품격을 잃지 않는 디지털 매거진 경험을 구현하고 있다.
와인 애호가들을 위해 ‘모아진’은 와인과 매거진의 감각적인 페어링을 제안한다. 샴페인과 함께 패션·예술 매거진을 곁들이면 화려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배가할 수 있고, ‘피노 누아’와 함께 여행·문화 매거진을 펼치면 섬세하고 감성적인 몰입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카베르네 소비뇽’과 경제·비즈니스 매거진을 함께하면 깊이 있는 통찰과 묵직한 여운을 즐길 수 있다.
이처럼 디지털 매거진은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와인이 주는 기쁨과 매거진이 전하는 깊이가 만나는 지점에서, 모아진은 감각적인 독자들에게 한층 풍성한 일상을 선물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이러한 브랜드 철학은 최근 공개된 모아진의 첫 공식 광고 캠페인에서도 드러난다. 전 세계 퀄리티 매거진을 모두 모은 플랫폼 모아진은 단순히 서비스를 알리는 차원을 넘어, “왜 지금 매거진을 봐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새로운 콘텐츠 소비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은 “라이프를 업데이트하자, 잡지적으로”로, 매거진을 통해 삶의 감각과 생각을 새롭게 채워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광고 영상 속 주인공은 연예인이나 셀럽이 아니다. 연남동 카페의 20대 여성, 이태원 직장인, 삼청동 갤러리 관람객처럼 우리 곁의 평범한 인물들이 등장해 “난 이제 좀 지적으로 살고 싶네?”라는 솔직한 한마디를 던진다. 누구나 한 번쯤 공감할 수 있는 이 목소리는 가벼운 정보에 지친 현대인의 마음을 대변하며, 실제로 SNS에서는 “마치 내 얘기 같다”, “짧은 광고인데 생각이 길게 남는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플랜티엠 관계자는 “매거진은 단순한 읽을거리가 아니라 개인의 삶을 한 단계 풍부하게 만드는 매개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매거진의 본질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카테고리와 캠페인을 통해 지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와인은 단순한 음료가 아니라 문화를 즐기고 삶의 질을 풍요롭게 만드는 매개체로서, 모아진은 와인과 함께하는 순간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드는 디지털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잡지적 라이프를 담아낸 이번 모아진 광고 영상은 모아진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moazin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