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4-08-01

플랜티넷, 자녀 스마트폰 관리 서비스 ‘키즈케어 2.0’ 출시

플랜티넷(대표 김태주)은 자녀 스마트폰 24시간 위험 징후 차단 및 안전 관리 서비스 ‘키즈케어 2.0’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키즈케어 2.0’은 ▶자녀의 학교(학원) 등하교 알림 ▶자녀 위급 상황 호출 시 SOS 알림 ▶자녀의 위험(폭력, 고민)문자 모니터링 ▶분실폰 찾기 ▶자녀 스마트폰 배터리 잔량(저전압) 알림 등 각종 범죄 및 예상 위험 상황으로부터 스마트폰을 이용한 자녀의 안전을 지키는 기능이 대폭 강화 되었으며, 자녀폰의 유해한 앱/사이트 접근을 원천 차단하는 사용적인 측면의 관리 UX/UI(사용자 사용환경)도 새롭게 개편되었다.

 

또한 자녀폰의 앱/사이트 사용에 대한 그래프 통계를 제공함으로써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진정한 의사소통의 공감대 형성 및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교육 지침용 자료로 부모가 자녀와 함께 적극 활용이 가능하다.

  

플랜티넷 SFC사업본부 이준열 PM은 “금번 출시한 키즈케어 2.0의 모든 기능은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자녀의 올바른 신체적, 정신적 성장을 위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며 “바쁜 일상을 보내시는 부모님들의 눈과 귀가 되어 자녀 교육 및 안전에 훌륭한 보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4 미래창조과학부와 여성가족부가 조사한 청소년 중독 실태 관련 조사 자료에 따르면,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률이 2012년 18.4% / 2013년 25.5%로 7.1% 상승 했으며 이는 성인 중독률의 3배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청소년 고학년의 중독 비율은 소폭 감소하였으나 유아 및 초등학생 등 낮은 연령대의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현상은 오히려 갈수록 심화될 것으로 보여 부모와 자녀들의 적극적인 준비와 대처가 필요한 실정이다.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 피해 사례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키 성장 및 발육 저하(수면 장애 유발), 목&허리 디스크 유발, 시력손상(안구 건조증) 등의 심각한 신체 변형 발생과 병원성 세균 감염(터치 스크린 세균 증식) 그리고 ADHD(주의력결핍장애), 대인기피증, 자폐증, 폭력성, 분노조절장애 등의 정신적 피해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한 피해는 포털사이트 검색만으로도 더 많은 결과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피해 사례는 향후 점점 심화될 것이므로 지금이라도 부모와 자녀의 효율적 스마트폰 사용 습관 기르기는 자녀의 행복하고 멋진 미래를 위한 필수 조건인 것이다.

 

플랜티넷은 ‘키즈케어 2.0’출시와 관련해 앱 리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키즈케어 및 이벤트 관련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kizcare.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키즈케어’ App 다운로드는 구글플레이스토어(http://goo.gl/5O4wAE)에서 ‘키즈케어(부모용)’검색 후, 바로 설치 및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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