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티넷, 올해 매출액 340억원 · 영업이익 70억원 전망

플랜티넷(대표 김태주)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실적 등에 대한 전망공시를 통해 올해 매출액 340억원, 영업이익 7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지난 2월15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이상 변동공시를 통해 밝힌 2015년 잠정실적대비 매출액은 36.9%, 영업이익은 163.5% 증가한 수치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유해콘텐츠차단 서비스는 마케팅 강화에 따라 실적 성장이 예상되며, 통합미디어 서비스는 기존 매장내 배경음악 서비스보다 이익률이 높은 영상서비스의 비중을 높이며 외형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창룡 플랜티넷 사장은 “금번 전망공시를 통해 밝힌 2016년 연결기준 매출액 340억원, 영업이익 70억원은 회사에서 시장에 드리는 최소한의 약속이다”라며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최소한의 약속은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