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8-08-29

플랜티넷, ‘K Shop 2018’에서 인포테리어 매장 선보여

㈜플랜티넷(대표 김태주)은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리테일 박람회 ‘K SHOP 2018’에서 매장음악서비스부터 디지털사이니지(Digital Signage)를 통한 마케팅, 광고수익까지 창출할 수 있는 인포테리어 매장을 선보인다.

 

인포테리어란 인포메이션(information)과 인테리어(interior)를 합친 말로 기존 디지털 사이지니를 통해 단순히 정보 전달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매장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효과까지 내는 통합서비스 제공자로서 업계를 선도하겠다는 플랜티넷의 강한 의지와 추구하는 방향을 의미한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은 제조사, 설치사, 운영사, 콘텐츠 제작업체들이 제 각각인 탓에 리테일 매장 운영자의 불편함은 물론이고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는 차별화된 공간으로서의 기능이 약했다”며 “플랜티넷은 이 모든 영역은 물론이고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는 매장 음악과 공간의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인테리어 요소까지 더해 차별화 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두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2015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4년째 열리는 K SHOP은 국내 최대의 유통 전문 박람회로 지난해 156개사가 참가해 약 8천명이 넘는 참관객이 방문했다.

 

플랜티넷은 이번 박람회에서 디지털 메뉴보드와 멀티비전, 키오스크 뿐 아니라 정방형과 스트레치드(stretched)형 프레임보드, 디지털포스터 등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 신규로 소개되는 서비스들은 차별화된 쇼잉(showing)이 가능해 최근 카페 프랜차이즈 및 리테일 소호(soho) 매장으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또한 디지털 사이니지 운영 관리 플랫폼인 ‘Shop DS Solution’ 사용법과 wi-fi를 이용한 광고 서비스인 ‘WINE’ 서비스의 데모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플랜티넷의 ‘Shop DS Solution’은 콘텐츠 관리, 스케줄링과 배포를 편리하게 도와주는 Web기반 솔루션으로 전국 매장의 통합 운영관리뿐 아니라, 개별 매장의 영업상황에 따라 프로모션, 매진, 품절 등 변동사항의 실시간 반영이 가능하다.

 

더불어 플랜티넷의 ‘JOOS# (주스샵)’ 셋탑 및 PC player를 통해 매장음악서비스를 시연하고, 매장 브랜드에 맞는 음악 선곡과 최근 개정된 저작권법 시행에 따른 저작권료 납부 관련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플랜티넷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저작권료 통합징수업체다.

 

한편, 플랜티넷은 이번 박람회에서 고객이 직접 쉽고 간단하게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의 시간도 마련했다. 또 행사 기간 내 부스를 방문한 고객에게는 통합서비스 이용시 특별 할인가를 제공하는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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